2019.08.27(Tue)〜2019.09.23(Mon)
2019.08.27(Tue)〜2019.09.23(Mon)
에도시대의 스미다가와 강은 사람과 물자를 운반하는 수운의 대동맥이자, 사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을 즐기는 장소로써 사람들에게 친숙한 존재였습니다. 그런 스미다가와 강의 모습을 당시의 일본 풍속화인 우키요에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. 또한, 지붕이 달린 놀잇배인 야카타부네와 야네부네에서 즐기는 뱃놀이에는 샤미센 등으로 연주하는 음곡(일본 음악)이 운치를 더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. 본 전시회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우키요에 작품 가운데 뱃놀이를 주제로 한 작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합니다.
전시 기간: 2019년 8월 27일(화)~9월 23일(월・공휴일)
휴관일: 9월 2일(월)
전시장: 도쿄도 에도 도쿄 박물관 상설전시실 5층 에도존 E6 ‘에도의 사계’ 코너
※ 상설전 관람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.